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🚨 여권 재발급해야 하는 경우 : 낙서,훼손,찢어짐,만료,분실
여권을 사용하다 보면 만료, 훼손, 분실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재발급이 필요해집니다. 특히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하거나, 공항에서 유효기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. 여권 재발급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대처 절차와 준비물을 정리했습니다. 여행 전에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준비하세요!

1. 📅 여권 만료가 임박한 경우 (유효기간 부족)
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입국 시 '유효기간 6개월 이상'을 요구합니다. 출국 전 반드시 여권의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.
1) 재발급 필요 시점
- 여행 시점 기준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으로 남았을 때.(일본은 예외이니 해당국가 여행 전 미리 확인하세요)
- 여권에 빈 사증(비자) 면이 부족하여 더 이상 스탬프를 찍을 공간이 없을 때.
2) 여권 발급방법
- 구청직접방문/온라인 신청 가능: 기존에 전자여권을 발급받은 이력이 있다면 정부24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준비물 : 신분증, 여권용 사진 파일 (온라인), 기존 여권 (오프라인)



2. ✂️ 여권이 훼손된 경우 (낙서, 찢김, 오염 등)
여권에 심각한 훼손이 발생하면 출입국 심사 시 위변조 가능성으로 간주되어 입국 거부를 당할 수 있습니다. 훼손된 여권은 즉시 재발급해야 합니다.
1) 훼손의 주요 기준
- 신원 정보면(사진 및 인적사항 페이지)의 코팅이 벗겨지거나 찢어진 경우.
- 여권 표지나 사증란에 낙서를 했거나 임의로 메모를 한 경우.
- 물에 젖거나 불에 타서 여권의 내용이나 사진 식별이 어려운 경우.
2) 여권 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 불가 : 훼손 여권은 상태 확인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시/군/구청 여권과에 방문하여 재발급을 신청해야 합니다.
- 준비물 : 신분증, 훼손된 기존 여권, 여권용 사진.


3. 🌏 여권을 분실한 경우 (국내 및 해외 대처)
여권 분실은 도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즉시 분실 신고 후 재발급해야 합니다. 국내와 해외의 절차가 다릅니다.
1) 국내 분실 시
- 신고 : 가까운 시/군/구청 또는 경찰서에 분실 신고를 합니다.
- 재발급 : 시/군/구청에 직접 방문하여 재발급을 신청합니다. (온라인 불가)
2) 해외 분실 시 (여행 중 긴급 상황)
- 신고 : 즉시 관할 지역 경찰서에 분실 신고를 합니다. (분실 증명서 발급)
- 재발급 : 가까운 재외공관(대사관 또는 영사관)에 방문하여 분실 신고 및 긴급 여권 또는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아 귀국해야 합니다.



4. ❗ 재발급 시 주의사항 : 5년 제한
여권을 분실이나 훼손으로 재발급받을 경우, 2회 이상 여권 분실 시 재발급 횟수에 따라 유효기간이 5년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. 여권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.
여권 재발급 사유를 정확히 알고 미리 대비하면 중요한 여행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. 안전하고 즐거운 해외여행되시길 바랍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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